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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웜 블러셔 나스 한정판 체리쉬(CHERISH) 발색 리뷰

나스 오르가즘 vs 체리쉬 비교 갈웜을 위한 최적의 선택은?요즘 메이크업 트렌드가 점점 더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워지는 느낌이라, 블러셔도 은은하면서도 분위기 살리는 컬러가 더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원래는 나스의 국민 블러셔 오르가즘을 사러 갔다가, 신세계 매장에서 한정판 **체리쉬(CHERISH)**를 만나고 고민 끝에 데려왔어요!예쁘고 튼튼한 패키지 나스 오르가즘 vs 체리쉬, 어떻게 다를까?오르가즘코랄+골드펄촤르르한 골드펄 가득화사하고 생기 있는 느낌웜톤 뉴트럴 톤 추천체리쉬 (CHERISH)딥하지 않은 말린 살구빛펄 적음, 실키한 마무리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웜톤 특히 갈웜 찰떡 체리쉬(CHERISH) 사용 후기 ✔ 컬러: 오르가즘이 골드펄이 들어간 화사한 코랄 핑크라면, 체리쉬는 더 차분하고 ..

윤곽수술 처짐, 언제부터? 이유와 예방·개선 방법 총정리

저는 요즘 솔로지옥같은 연애프로그램을 보면서 여출미모에 감탄하고는 합니다. 왜이렇게들 다들 예뻐?이목구비는 다들 다르지만 매끈한 얼굴형은 무조건 예쁜 미인의 특징이기도 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윤곽수술을 고려하는 것 같은데요. 이 윤곽수술 코수술 처럼 거의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얼굴형 교정 수술은 큰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수술 후 얼굴이 처지는 현상이에요.처짐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발생할 수 있어요. 오늘은 윤곽수술 처짐의 이유, 예방, 그리고 개선 방법에 대해 A부터 Z까지 알아볼게요!  1. 윤곽수술 처짐이 발생하는 진짜 이유는?윤곽수술은 얼굴뼈를 깎거나 다듬어 더 갸름하고 매끈한 얼굴형을 만드는 수술입니다. 그러나 수술 ..

보나 메두사 오렌지 스킨 딜리트 라벤더 프라이머 사용 후기 – 매끈한 피부 톤업과 모공 커버 프라이머 추천

사실 프라이머가 집에 이미 몇 개나 있는데, 연예인들이 쓴다는 말에 또 혹해서 보나 메두사 오렌지 스킨 딜리트 라벤더 프라이머를 사게 됐어요. 기존에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랑 이니스프리 모공 프라이머도 꽤 괜찮게 쓰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이걸 굳이 또 사야 하나 살짝 고민했었죠. 하지만… 그냥 한번 속는 셈 치고 구매했어요.결론부터 말하면, 이 프라이머는 매끈한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가 기존 제품들과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었어요. 모공 보정 효과는 바닐라코나 이니스프리 프라이머와 비슷한 느낌인데, 피부 톤이 확실히 라벤더 컬러 덕분에 화사해지고 맑아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짜잔진짜 맨얼굴 모공투성이 얼굴에 다른거 하나도 안바르고 프라이머만 도포했을때의 모습입니다.확실하게 톤업과 모공..

방사형 체외충격파 2회 체험 후기: 효과와 통증을 경험하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방사형 체외충격파 치료를 2회 받으면서 겪은 개인적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방사형 체외충격파는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치료법인데, 그 효과와 통증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총 2회에 걸쳐 각각 1만 샷을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느낀 점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1회차 치료: 첫 만남과 통증처음 치료를 받으러 갔을 때, 어떤 느낌일지 꽤 궁금했었습니다. 방사형 체외충격파는 피부에 충격파를 전달하는 방식이라 통증이 어느 정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죠. 치료는 전혀 침습적이지 않지만, 피부와 근육에 고주파의 충격을 주기 때문에 처음엔 살짝 불편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어요.치료 중의 통증 처음 1만 샷을 맞았을 때는 생각보다 강한 압박감을 느꼈..

카테고리 없음 2025.02.04

직접 써본 천연 헤어케어 – 로즈마리, 호호바, 코코넛 오일 효과는?

저는 원래 머릿결이 푸석하고 두피도 예민한 편이라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써봤어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트리트먼트를 써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천연 오일 케어에 관심이 생겨 로즈마리 오일, 호호바 오일, 코코넛 오일을 직접 사용해봤어요!🌿 1. 로즈마리 오일 – 탈모 예방 & 두피 강화📌 사용법:로즈마리 오일 2~3방울 + 호호바 오일 1큰술 섞어서 두피 마사지30분 후 샴푸📌 효과:✔ 머리가 덜 빠짐 – 한 달 사용 후 확실히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줄었어요!✔ 두피가 상쾌 – 가려움도 줄어들고, 씻고 나면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2. 호호바 오일 – 두피 보습 & 유분 조절📌 사용법:샴푸 전 두피에 소량 도포 후 가볍게 마사지혹은 샴푸 후 두피 보습용으로 사용📌 효과:✔..

용인 상현동 발레 개인레슨 3개월 후기

용인 상현동 발레 개인레슨 3개월 후기: 몸과 마음이 달라지다마사지 받다가 우연히 발레 추천을 받았습니다. "발레요? 제가요?" 솔직히 처음에는 황당했어요. 나이도 나이지만, 몸에 근육이 하나도 없다고 스스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원장님이 그러시더군요. "발레는 전공생만 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운동이에요." 그렇게 홀린 듯 시작한 발레 개인레슨. 벌써 3개월, 12회가 지나갔습니다.1. 3개월간 배운 동작3개월 동안 기본적인 발레 동작들을 익혔습니다.가장 많이 연습했던 동작은 아래와 같습니다:플리에 (Plié): 무릎을 부드럽게 구부리는 동작으로 다리와 발목의 유연성을 키웠어요.땅듀 (Tendu): 발을 바닥에 밀어내는 동작으로 발끝의 힘과 다리 라인이 강화됐습니다.데가제 (D..

셀룰라이트 타파! <제3의 살>을 읽고

오늘 읽은 책: 제 3의 살오늘은 오랜만에 책 한 권을 하루 만에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사실 이 책은 예전에 한 번 읽었던 책인데, 다시 꺼내 든 이유는 최근 ‘제대로 된 몸’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에요.특히, 이번에는 책의 핵심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책의 핵심: 바탕질과 셀룰라이트이 책에서 강조하는 핵심은 바로 ‘바탕질’입니다.‘바탕질’이란 세포와 세포 사이를 채우는 물질을 말하는데, 이 물질이 더러워지거나 끈적하게 변하면 세포들이 엉기고 붙어 조직이 제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과정이 바로 노화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물론 지방세포가 커져서 살이 찌는 경우도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는 바로 ‘콜드 셀룰라이트’ 때문이라는 거예요.콜드 셀룰라이트..

먹는 레티놀 6개월 복용 후기: 미백, 모공 탄력, 피로 회복까지!

먹는 레티놀 6개월 복용 후기: 미백, 모공 탄력, 피로 회복까지!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6개월 동안 먹는 레티놀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느낀 변화와 효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혹시나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제가 복용한 제품 정보와 느낀 점을 솔직하게 담아보았으니 편하게 읽어주세요. (절대 광고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내가 선택한 레티놀: 아모레퍼시픽 슈퍼레티놀먼저, 제가 복용한 레티놀은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온 슈퍼레티놀이에요.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비타민 A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어요.처음엔 '먹는 레티놀로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라는 반신반의로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운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복용 ..

리팟레이저 흑자 제거 부작용 후기

흑자 레이저 솔직 후기: 리팟 레이저, 기대와 현실10월 마지막 주쯤, 드디어 오랫동안 고민했던 흑자 레이저 시술을 받으러 서울로 향했습니다.육아휴직이 거의 끝나갈 무렵부터 얼굴에 생기기 시작한 흑자를 지우고 싶어서여러 가지 레이저 시술을 알아보았고, 마침내 리팟 레이저라는 단 한 번의 시술로흑자를 제거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강남의 한 병원에서 시술을 진행하게 되었죠.리팟 레이저, 정말 효과가 있을까?* 리팟 하기 전 왼쪽 눈밑에 흑자가 있습니다* 얼굴에 색소 찍은거 보이시죠? 강남언니 앱에서 이벤트 중인 병원을 선택했는데요,리팟 레이저는 흑자의 크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 시스템이더라고요.가로로 긴 흑자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라 망설임 없이 결정했습니다.그동안 흑자를 없애기 위해엔디..

40세를 맞으며

계란 한판이다 이야기를 바람이 차게 부는 용인 종합체육관에서 들은게 2014년 12월.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라고 하기에는 많은 기억이 남아있지만 이렇게 40대 문턱 앞에 들어섰다.  하루 하루 조금씩 나이가 들어갔고, 일년 단위로 바뀌는 삶의 모습은 없었기에 그냥 머무르고 있다고 생각했었다.아니, 바뀌었다고 가끔씩 자각하긴 했지만 크게 변하지 않았던 일상이기에어느덧 40대라는 변곡점에 안착했는지를 몰랐다. 30대에 들어서며 나름 치열하게 고민했던 문제들의 답은 찾았고 이루었다.그때 생각했던 꿈은 이뤘지만 그래도 고민과 근심은 계속 남아있다.계속 고민하는 와중에 찰나의 즐거움도 있었고, 기대도 있었고, 성취도 있었고, 사랑도 있었다.인생이 무슨 맛이냐, 무슨 냄새냐 그런 공감각적인 비유가 어떤것도 어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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