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프를 찍었을 때 아무리 운동을 해도 막판에는 살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두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는데도 체지방은 늘고, 근육이 줄어드는 경험을 했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다이어트를 아무리 해도, 마지막 관문인 뱃살은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굶어도, 먹는 양을 줄여도 계속 몸무게가 제자리라면 한번 쯤 점검해봐야 하는 습관들을 소개드립니다.
1.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가?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뱃살의 저장량 증가와 관련이 있는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그 자체로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고, 음식물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과식, 폭식 등 감정적인 식사를 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체중 감량 노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바로 아래의 내용을 권장합니다.
2. 충분한 수면 부족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데요. 질 낮은 수면, 적은 수면량은 식욕 조절과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칩니다.
저도 바프 하면서 살이 빠지지 않을때는 잠의 양을 늘렸더니 0.1kg씩 더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잠을 잘 자면 호르몬 불균형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이 생기면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촉진합니다.
수면 부족은 또한 당분과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갈망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잠을 잘 자서 신체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을 취함으로써 우리의 신체는 일상적인 활동에서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손상된 조직과 근육을 수리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특히 수면 중에는 성장 호르몬 분비가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성장과 발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잠은 면역력 강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한 잠을 취함으로써 우리의 면역 시스템이 강화되어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더 잘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3. 내가 먹는 음식에 몰래 들어있는 설탕
사실 내가 먹는 것이 내가 인식하는 것 보다 더 많고, 더 설탕이 많이 들어갔다면 자연스럽게 체중 증가와 연관이 있겠지요.
어떤 과일이라도 한알 이상 먹지 않도록, 최대 200g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샐러드에 들어간 드레싱도 설탕과 지방이 얼마나 많은지 꼼꼼하게 따져 봐야합니다.
정제 탄수화물, 가공식품은 아무리 저칼로리 식품이어도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만들어줍니다.
생물 음식의 형태가 그대로 보이는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는게 좋습니다.
계란, 오트밀, 아보카도, 고구마, 연어, 검은콩, 견과류, 요구르트, 참치, 강황, 바나나, 통곡물 빵 등이 좋습니다.
4. 대사를 방해하는 맥주 한잔
때때로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 또는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잠들기 전 술을 한 잔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알코올류 음료에는 상당한 양의 칼로리가 들어 있습니다.
여기에 안주까지 먹는다면 체중 증가로 이어지겠지요?
수면을 방해하고, 과식을 유발하며, 알코올대사를 먼저하게 만드는 술은 안먹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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