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도 연락오는 SNS 프로필 사진

전남치도 연락오는 프로필 사진 연출.

우리가 왜 아침이나 밤마다 청결히 씻고 운동을 할까요? 목적과 장소에 맞는 옷을 입으려고 고민을 할까요?

옷뿐만이 아닙니다. 최소 상/하반기별 헤어 정리, 운동, 그리고 기미라도 올라올 것 같으면 색소관리와 피부 수분관리하고 화장품을 본인 피부톤에 맞춰서 삽니다.

화장을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스킨과 로션, 선크림 같은 최소한의 기초 화장품을 안 바르는 직장인이 있을까요?

적어도 평범한 제 인생의 주변에서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니 쇼핑몰은 가장 돈이 오고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땅 값이 비싼 곳에는 패션타운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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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외모 정리에 열광하는 사회에와는 달리,  평범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평소에 많이 만나나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거나, 나의 새로운 면을 보여줄 만한 기회는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요즘은 일반적으로 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기회의 창은 대부분 소셜미디어인 sns입니다.

소셜미디어에는 아름다운 타인의 외모, 젊음, 다양한 패션 취향, 특별해보이는 카페나 레스토랑, 전문적인 커리어 영역등이 아주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사람들을 실물로 만나지 못하는 사회에, 나의 말 한마디 보다 영향력이 있는 모습이 사진 한 장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이성의 호기심을 끌고 싶든, 아니면 사회적인 가치와 지능이 높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든, 그게 실제의 내가 아닌, 기준점이 계속 소셜미디어 속 메타버스 안의 내가 됩니다. 

그래서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사진, 어떻게 올리면 이성의 호감뿐만 아니라 대중적이 호감을 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참고해야 할 사진들이 있습니다.

바로 연예인이나 쇼핑몰 모델 사진입니다.

자신 자체가 상품이 되어야 하는 연예인인 만큼 인스타그램 관리는 일반인과 달리 엄청 전문적입니다.

쇼핑몰을 따라 하라고 해서 과하게 몸에 붙는 옷을 입고, 몸을 틀어 몸선을 과시하는 사진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비호감의 인상을 남길 뿐입니다.

 

본인의 전싯샷을 올립니다.

정채연 인스타그램

1. 전신사진을 올립니다.

인간의 체형과 인상은 입체적이라 얼굴만 둥실둥실 나오는 셀카와 반신샷 만으로는 이 사람의 체형과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주배경이 풍경이나 환경이면 나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줄 수 있으니 기왕이면 보정을 거의 하지 않거나 약간의 보정만 한 

전신사진을 올리는 게 가장 대중적인 호감을 사는 프로필 사진입니다.

사진찍기

2. 반신샷, 옆모습은 보디라인을 노출합니다.

 

반신샷이나 옆모습은 전신샷보다는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외적 정보가 한정적입니다. 그럴 때는 남자와는 태생부터 다른 여자만의 곡선미가 드러나는 부분을 올리는 게 매력어필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예컨대 얇은 팔, 가는 종아리, 턱선, 찰랑거리는 머릿결, 

되도록 생기 있어 보이고 동적인 반신샷, 이해가 안 된다면 상황을 온전히 즐기고 있는 모습에서 건강한 멘털의 매력,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연출됩니다

정채연인스타그램 옆모습

3. 뒷모습 역시 라인 집중!

뒷모습 역시 앞모습이 충분히 아름다울 거라고 생각하는 라인에 집중합니다.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 풍경과 상황을 즐기는듯한 모습에 여기에 여성스러운 라인을 잘 드러나면 금상첨화입니다. 

너무 낙낙하거나 품이 넓은 옷, 직선라인이 강조된 자켓과 정장바지 같은 스타일은 여성 고유의 곡선미를 살리지 못합니다. 

 

4. 셀카와 반신샷은 생기 넘치는 모습, 피사체가 일상에 집중하는 얼굴을 올립니다.

이 부분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웃음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즐겁고 상황에 몰입하는 모습을 올리되, 아이컨텍을 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설렘, 수줍음, 미소, 파안대소등 긍정적인 감정을 환기할 수 있는 표정은 대중뿐만 아니라 이성의 호감을 살 수 있는 큰 무기입니다.

김유정 인스타그램

* 유의해야 할 샷

 

너무 정적이거나, 차가운 사진은 가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때 올리도록 합니다.

자주 이런 차가운 이미지의 사진을 올리면 다가가기 힘들고 도도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어차피 사회생활은 상호소통, 상대가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느낌을 전해주는 게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