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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송중기 와이프 케이티와 칸 공동참석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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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내 케이티와 칸 공동 무대 올라서나 기대감이 있어으나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배우 송중기와 만삭의 와이프 케이티가 칸에 함께 모습을 나타내길 기대했지만 부부의 첫 공식석상 동반 나들이는 아쉽게도 불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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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의 한국 영화 '화란'이 24일 오전 11시에 드뷔시 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첫 상영을 했습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9시 30분에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치렀습니다.

송중기는 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칸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출산을 앞둔 아내 케이티도 동행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외 영화제는 영화 상영과 레드카펫 등의 공식 일정을 가족들과 함께 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많은 팬들이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공식석상에 나서는 송중기와 케이티의 모습이 기대할 수밖에 없었죠.

 

게다가 송중기는 원래 이번 칸영화제에 초청받은 배우이자 예비아빠로서 케이티와 함께 영화를 보기 위해 사진을 찍어 달라고 취재진에게 요청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정 직전에 케이티와 뱃속의 아이를 위해 안전과 태교 차원에서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이티가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관람하지 않는 것이 적절한 판단이라고 여겨졌습니다.

송중기의 새 영화, 화란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같은 동네에서 자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누아르 드라마입니다. 이 영화는 무거운 분위기와 폭력성이 강조된 작품입니다. 화란 팀은 공식 스크리닝과 레드카펫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25일 오전 11시에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포토콜을 통해 칸영화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송중기의 새 소식-루이비통의 새로운 홍보대사 선정

루이비통은 5월 24일 송중기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송중기는 배우로서 끊임없는 모험과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송중기는 넷플릭스 드라마 '승리호'를 비롯하여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으로 폭풍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화란'을 통해 칸영화제에도 처음으로 진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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