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온톤 썸네일형 리스트형 톤온톤 톤앤톤 패알못은 어떻게 입어야 할까(feat. 강민경, 김나영 사복) 이 세상 패션테러리스트들이 옷 살 때 가장 걱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어떤 스타일의 옷이 나한테 어울리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기껏 도전해서 입어봤는데, 뭔가 이상하게 과하고 괴이하다면 기본부터 다시 수정해야 합니다.. 먼저 옷에 통일감을 줍니다. 가끔 패션이 이상하게 촌스럽다면 그건 소위 색깔 맞춤을 잘 못한 것입니다. 그럴 때는 이거 두 개만 기억하면 됩니다. 같은 색깔끼리 입거나(톤온톤) 아니면 같은 채도끼리 입거나(톤앤톤) 먼저, 톤온톤(tone on tone) 같은 색깔 그러면 청-청 입으라는 말인가요? 언제나? 아니면 흰색 옷 색깔 맞춤? 그것도 아니면 검은색 옷 색깔 맞춤? 이렇게 입으면 옷을 못 입었다는 말을 듣지는 않겠지만 옷을 고르는 안목이 단조로워지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같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