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살 있는 여자가 되기 위한 도화 메이크업 쿠션 추천

도화살 있는 여자가 되기 위한 도화메이크업의 기초, 도화 메이크업 기초 쿠션템을 소개합니다. 제 돈제산이며, 도화살 메이크업을 하기 위한 바탕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고르고 고르던 중 찾던 물건이라 소개합니다

이성을 꼬시는 기운이라는 도화살.

처음에는 도화살 메이크업은 그저 얼굴에 붉은색만 발라대면 되는 거 아니야?

일단 허옇게, 그리고 붉은색으로 치크를 바르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그저 화장을 많이한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도화가 있는 여자란 퇴폐미 +섹시미+ 관능미+분위기가 적절히 섞인 분위기가 있는 여자입니다.

도화메이크업은 이런것

도화살 있는여자, 색기 있는 여자에 대한 저의 정의는 하얗고 관능적이지만 분위기를 잃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선을 끄는 미인이 향기가 있는 꽃, 나비가 날아다니는 복숭아, 도화살이 있는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긴 검색과 충분한 고민 끝에 얼굴에 빛을 찾아준다는 아멜리의 톤업 베이스 데일리 쿠션을 쿠팡에서 겟템했습니다.

생기있게 변하게 해준다는 아멜리 도화쿠션

고민의 이유

제가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서 집에 사들인화장품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아무런 화장품도 사지 않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웜톤베이스 쿠션이 주로 엄청 많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지독한 웜톤이니까요

그런데 노란 하얀 말고.. 그 여리여리 수채화 같은 분홍 하얀색이 가지고 싶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도화살 메이크업을 검색하고 보는 상품중에 제일 후기가 좋은 아멜리 톤업베이스 데일리 쿠션을 사기로 결심합니다. 

나의 웜톤 메이크업(평소)

평소 메이크업

제 웜톤 메이크업은 일단 톤은 균일하지만 딱히 화사하거나 밝아 보이진 않습니다.

일단 수면 교육이 잘 안 되는 아기를 둔 엄마로서 밤잠을 잘 못 자니 점차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있어 서서

아침에는 붉고 처진 얼굴색이 주로 나옵니다.

바른 첫 느낌

그래서 새벽에 배송된  톤업베이스 데일리 쿠션을 설레는 마음으로 발라보았습니다.

붉게 충혈된 눈과 더불어 얼굴에 올라온 뾰루지 건조함 등이 더 눈에 띄게 하얘졌습니다. 얼룩덜룩하게. 웜톤이라, 역시 궁극의 쿨톤 메이크업은 할 수 없는 것일까? 얼굴에 커버도 하나 안되고 허옇게 동동뜬얼굴.

그렇지만 정확히 10분 정도가 지나고 얼굴에 가볍게 조금씩 밀착이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도화쿠션을 바른 후

바른 후 10분

그리고 10분 이후에 얼굴빛은 그동안 화장하면서 느껴보지 못한 피부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저는 얼굴의 뾰루지조차 가리지 못하는 메이크업베이스가 얼굴톤을 다 바꾸었거든요

아멜리톤업베이스

 

네. 광고에서 왜 아무것도 가리지 않는데 피부 빛이 좋아지는지 설명해 주고 이습니다. 

비록 커버력은 없지만 예쁜 얼굴빛 때문에 모르게 도화 메이크업을 하고 싶어 집니다.도화색 베이스 메이크업 쿠션을 샀으니, 다음에는 본격적인 도화메이크업의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도화메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