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여자가 되는 법
한동안 도화살, 홍염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살이라고 하니까 왜 궁금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무리 생년월일, 팔자가 도화살 홍염살이 있다고 한듯 제 몸에서 냄새가 나고, 체형이 한눈에 예쁘지 않으며, 자기 주장없이 이리저리 흔들리기만 한다면, 그게 도화살이 100배 막강하다고 한들 좋은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까요?
1단계. 외모의 표준형이 됩니다.
표준형이 된다는 말은 중간만큼의 노력을 투입하면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의 일정시간을 쏟아야 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체형. 피부, 머리결을 다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성관계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외모는 중요합니다. 다수의 통계에서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외모로 인해 평가받는 비율이 아주 큰 것으로 밝혀졌으며, 피실험자의 지능과 사회력을 외모로 판단하는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거칠지 않고 단정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깡 마르진 않아도 표준에 해당하는 체형. 혐오감이나 공포감심이 들지 않는 표정(인상이라고들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염색모발이어도 비교적 밝거나 튀지 않는 색상의 머리염색, 개성을 드러내는 비교적 큰 타투는 첫인상에서 굳이 편견을 심어주지 않기 위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단계. 자신만의 삶의 지향점을 분명히 합니다.
여기서 분위기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나뉩니다. 다른사람에게 흔들리거나, 남의 눈을 의식하면서 과하게 사랑을 받으려는 행동은 저자세로 보이면서 본능적으로 저사람의 레벨이 낮다고 인식하게 됩니다. 굳이 다른 사람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삶의 지향점을 갖춰야 한다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며 방향을 정하고 걸어가는것이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데 근본적으로 필요한 일이며, 스스로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3단계 메타인지를 가집니다.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관찰하는것이 메타인지력입니다. 메타인지력을 갖추면 지나치게 나의 한 특성에 대해서 매몰될 일이 적어지며, 주어진 다양한 상황속에서 본인이 어떤 입장을 취해야하는지가 분명해집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그렇기에 속한 집단에 따라 습성을 맞추면 타인의 도움을 받기도, 우호적인 반응을 가지기도 쉬워질 뿐더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방향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 다른 사람도 이 사람을 중심이 단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쉽게 대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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